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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박 줘도 되나요? 껍질·씨 급여 금지 이유
6story
2025. 5. 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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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에 딱 좋은 과일, 수박!
강아지가 수박을 맛있게 먹는 영상을 보면
“우리 아이도 줘볼까?” 하는 마음이 드실 텐데요.
사실 수박은 적절하게 급여하면 좋은 과일이지만,
껍질과 씨앗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에게 수박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껍질과 씨가 위험한 이유, 적정 급여량, 추천 급여 방법, 주의사항까지 알려드릴게요.
🍉 강아지 수박 급여, 해도 되나요?
✔ 네! 수박 과육은 적당량 급여 시 안전한 과일입니다.
✔ 하지만 껍질, 씨앗은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됩니다.
수박 과육에는 수분, 비타민A, C, 칼륨이 풍부해 갈증 해소에 탁월합니다. 하지만:
- 껍질: 질기고 소화 불량 유발
- 씨앗: 장폐색, 구토 위험
⚠️ 껍질과 씨가 위험한 이유
부위 | 위험 요소 | 증상 가능성 |
수박껍질 | 섬유질 과다, 질김 | 소화불량, 구토, 설사 |
수박씨 | 장폐색 가능성 | 식욕부진, 복통, 변비, 구토 |
수박을 통째로 주는 건 NO!
씨앗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꼼꼼히 제거해야 해요.반응형
🐶 하루 급여 적정량 (kg 기준)
체중 | 하루 적정량 | 급여 빈도 |
3kg 이하 | 10~15g (작은 깍둑조각 2~3개) | 주 1~2회 |
5~10kg | 20~40g | 주 2~3회 |
10kg 이상 | 50g 내외 | 주 3회 이하 |
TIP: 당 함량이 높아 당뇨, 췌장염 이력 있는 강아지는 피해주세요.
✅ 수박 급여 시 주의사항 정리
- 과육만 급여, 껍질·씨앗 완전 제거
- 찬 수박은 실온에 잠깐 두고 급여 (냉장고 바로는 위장 자극)
- 처음 급여 시 1조각으로 반응 체크
- 시럽·조청 뿌린 수박은 절대 금지
🍉 수박 대신 추천할 여름 과일 간식
- 블루베리 (5알 이내) – 항산화 효과 탁월
- 바나나 슬라이스 – 수분은 적지만 기호성 좋음
- 사과 조각 (껍질·씨 제거) – 식이섬유+수분 조화
요약 정리
강아지에게 수박은 껍질과 씨앗을 완전히 제거한 과육만 소량 급여하면 여름철 수분 보충 간식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수박 껍질과 씨는 장폐색, 구토,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함께 급여하지 마세요.
반려견이 수박을 좋아한다고 해도, 당분이 높기 때문에 주 2~3회, 소량 급여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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