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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캐나다 밴쿠버 생활에 유용한 앱 추천 TOP 10

by 6story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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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겪는 불편은 바로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이에요. 교통, 통신, 쇼핑, 금융까지 모든 게 새롭다 보니, 작은 일 하나하나도 낯설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죠. 저도 첫날 공항에서 유심칩을 설정 못 해서 한참 헤매다가, 결국 공항 내 와이파이로 앱 하나를 설치한 게 시작이었어요. 그때부터 정말 많은 앱들을 설치하고, 또 지우고, 살아남은 앱들만 쭉 쓰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써보고 "이건 진짜 유용하다!" 싶은 앱들만 소개해볼게요.

✅ 밴쿠버 유학생에게 진짜 도움 되는 앱 10가지

분류 앱 이름 사용 용도 및 특징
교통 Transit 실시간 버스/전철 도착 정보 제공. 정확도 높고, 다음 정류장 안내 기능도 탑재
Compass Card 밴쿠버 대중교통 교통카드 충전 및 잔액 확인. 분실 시 앱에서 바로 정지 가능
지도 Google Maps 도보/버스/차량 경로 안내. 주변 편의시설 검색 기능도 유용
Citymapper 교통편 조합 기능이 우수. 도보+버스+지하철 경로 제안에 강함
금융 Wise 한국에서 캐나다로 송금할 때 수수료 저렴하고 빠른 해외송금 앱
KOHO 캐나다 선불카드 앱. 예산관리, 캐시백 기능 탑재로 유학생에게 인기
커뮤니케이션 WhatsApp 캐나다 현지인/다국적 친구들과 연락 시 필수. 무료 통화 가능
KakaoTalk 한인 친구 및 가족과의 소통 필수 앱. 이모티콘도 잘 작동함
쇼핑 Amazon CA 현지 쇼핑몰보다 저렴한 상품 많음. 프라임 배송으로 이틀 내 도착 가능
Too Good To Go 남은 음식 할인 구매 앱. 건강한 한끼를 저렴하게 해결 가능

✨ 사용 팁까지 같이 정리해볼게요!

  • Transit 앱은 설정에서 "밴쿠버 지역"을 정확히 지정해야 정확한 실시간 정보가 나와요. 버스 번호 누르면 전체 경로도 미리 확인 가능해요.
  • Compass Card는 실물 카드 구매 후, 앱에 등록해서 잔액 확인이나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실수로 잃어버려도 앱으로 정지하고 새 카드로 연동 가능하니 안심돼요.
  • Citymapper는 어떤 이동 수단을 얼마나 조합해야 하는지 알려줘서, 처음 길 찾을 땐 진짜 도움돼요. 예를 들어 "도보 5분 + 버스 3정거장 + 전철 2정거장"처럼 아주 디테일해요.
  • Wise는 환율이 구글 검색보다 유리할 때가 많아요. 국내 송금보다 빠른 경우도 있고, 수수료가 고정이라 예측이 가능해요.
  • KOHO는 체크카드처럼 쓰면서도 앱 안에서 예산 분류나 알림 기능이 있어서 씀씀이를 조절하기 좋아요. 친구 추천하면 보너스도 줘요.
  • Too Good To Go는 정말 꿀템! 제일 좋아했던 건 동네 베이커리에서 남은 샌드위치를 3~4달러에 구매한 적 있어요. 아침 식사로도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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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 밴쿠버에 막 도착해서 아직 교통 시스템이나 현지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 생활비를 아끼고 싶은 유학생 (특히 외식비, 교통비, 송금 수수료 줄이고 싶은 분들)
  • 현지 친구들과의 소통이나 학교 과제 조율을 원활하게 하고 싶은 분들

앱 하나로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 수 있어요. 무엇보다 낯선 환경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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